리뷰 16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뚜레쥬르 소금버터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를 들고 돌아왔네요.ㅋㅋㅋ 친구에게 추천 받은 뚜레주르의 소금 버터 빵!! 꽤나 인기 상품인지 집 주변의 뚜레주르를 갈때마다 보이질 않더라구요 으흐흑 그러다가 어제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ㅎㅎ 가격은 개당 1700원이었어요. 빵 크기가 야구공만해서 꽤나 크다고 생각했는데;; 반을 갈라보니 안이 뻥! 흐음...ㅋㅋㅋ 뻥 뚫려있는데 버터코팅이 된 느낌이더라구요? 제빵에 대해 아는 분께 여쭤보니 빵을 만들때 안에 버터 덩어리를 넣어 만들면 저렇게 뻥 뚤린 모습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빵 윗쪽의 하얀 건.. 소금입니다! 많이 짜요ㅋㅋㅋ 가장 중요한 맛은!! 괜찮습니다. 친구가 강추했는데 그 정도까진 모르겠고... 유명한 수제빵집에서 먹는 빵느낌으로 쫀뜩하고 버터향이 강했어요. 마가린이..

리뷰 2019.05.22

[블로그 운영일지] 다음 애드핏(adfit) 2 / 광고 수익

안녕하세요! 어느덧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1년이 되었네요;; 작년 하반기에 엄청 바쁜일이 있어서 글을 거의 쓰지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하루에 1개도 못올린 꼴이 되어버렸네요. 뭐든지 꾸준히 해야 되는데 말이죠.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하루 평균 150명으로, 한달 방문자 수가 거의 일정해요. 그래도 4월은 블로그 운영을 다시 시작한 시점이라 방문자수가 좀 더 상승할 듯 합니다. 애드핏은.. 1년 동안 3만원 정도의 수익이 났어요. 작년 7월부터 수익이 줄어든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허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애드핏 광고를 많이 지우고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넣었거든요. 지금은 애드핏 광고를 메뉴바에만 넣어놓고 있습니다. 광고가 노출된 수와 수익이 동등하게 비례하죠. 최근 한달은 하루 평균 50원이더라구요..

리뷰 2019.04.16

스위스 애미 에멘탈러 치즈 emmi emmentaler Mild

이번엔 스위스 에맨탈 치즈를 소개해드릴게요ㅎㅎ 구멍이 뻥뻥뚤려있는... 옛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아이죠. 또.. 북한 김정은의 살이 모두 이 아이 때문이란 소문도 있죠. 하여튼 매력있는 아이이나..굉장히 꿉꿉한 냄새를 풍깁니다... 이거 먹을때 가족들이 자기에게 발냄새가 나냐고 착각했을 정도라니까요ㅋㅋㅋㅋ 그래도 먹다보면 묘한... 중독성이 있답니다ㅋ 음.. 소라맛이 나요.. 그 해산물 소라 있죠? 저는 잠실타워의 지하매장에서 구매했는데요. 200g에 만원이었어요 :) 와인코너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파는 것 중에 나트륨 함량이 제일 적은 것을 고른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몇그램에 나트륨 해당치인지를 알수가 없네요;; 영양정보에 1회 제공량이 표시가 안되있어서;..

리뷰 2019.04.03

마티니 블랑코 / martini blanco 750ml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티니 블랑코입니다! 마티니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구요ㅋㅋ 로제랑.. 블랙인가..하여튼 총 3가지 맛이 있어요ㅋㅋ 저는 기본인 블랑코를 사봤습니다. 원래 마티니는 베르무스와 진을 섞어 만들지만 이건 그게 섞여 나온 제품이구요! 음.. 엄청 달아요ㅋㅋㅋ 꼭 얼음에 타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도수는 15도이구요. 약간의 쑥향이 거슬리지 않고 개운한 느낌을 주며 쑥향이 지나가면 사과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술같지 않아서 홀짝홀짝 하기 좋아요!ㅋㅋ 전 면세점에서 11유로에 샀는데, 한국에선 2만원~2만5천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상큼한 사과향의 술을 원하신다면 추천! 술이 달기 때문에 안주는 짭쪼름한 것을 권장합니다! #사실때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사서 1대1의 비..

리뷰 2019.03.19

피코리노스 PIKOLINOS / 스페인 여행 기념품 가죽지갑

안녕하세요! 호두는 지난 2월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왔던 기념품 중에 가장 쓸만했던 제품인 가죽지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ㅎㅎ (지갑말고 다른건.. 와인 트러플오일 올리브오일 같은 거라 다른 사람과 다 비슷해요ㅋㅋ) 스페인은 소가죽이 유명하다고 해서 지갑을 사려고 바르셀로나의 가죽공방들을 찾아다녔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ㅠ (여자꺼는 분홍 노랑..에 온갖 비즈도 박혀있어서ㅠ 절레절레) 그러던 중 발견한 취향저격 아이!가 바로 피코리노스 지갑이었습니다! 전 리스본 아우구스타 거리에 있던 매장에서 구매했는데요! 바르셀로나에도 매장이 있더라구요! 남색의 남자지갑이었고 가격은 39.95유로! 카드로 결제했고 tax 리펀 신청도 되니 꼭 하세요! 전 깜빡하고 못했답니다ㅠ 접었을때 벌어지지 않도록 고..

리뷰 2019.03.19

비트부르거(비트버거) bitburger 0.0% Radler 레몬맛 무알콜 / 맥주

코엑스에 오픈한 삐에로쑈핑에 다녀와봤는데요. 세계맥주와 세계과자들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결코...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보던 물건들의 가격은 일반 가게와 다르지 않더라구요. 뭐,, 그 중 처음보는 과일맥주가 있어 사와봤습니다. 이름은 비트부르거 0,0% 레몬맛! 음... 도수는 없는 것인줄 알고 샀는데;; 마시다보니 도수가 있는 것같은 느낌이더라구요..?? 하여튼 공식 페이지에서는 무알콜이래요. ㅋㅋㅋㅋ 맛은.. 그.. 음료수 레몬에이드와 비슷했어요. 레몬에이드의 끝에 약간의 보리맛이 느껴진달까요.ㅋㅋㅋㅋ 지금까지 리뷰했던 맥주 중에선 가장 달았던 것 같네요. (위키백과에서는 비트부르거라고 하고;; 음료 라벨에는 비트버거라고 하고 있네요;; 비트부르거가 맞는 표현일 듯 싶어요. 독일어니깐?) ..

리뷰 2018.07.24

풍슈테더 바이젠라들러 (PFUNGSTADTER Weizen Padler) / 맥주

학교 앞에 저렴한 세계맥주를 파는 가게가 생겨서 가보았습니다.처음보는 과일맥주라서 하나 사봤는데요!처음보는 메이커인 풍슈테더의 레몬맛맥주였습니다.레몬향만 날 뿐 거의 단맛이 없더군요. 밥도 가볍게 마시기 좋다며 호로록;;; 반을 홀딱 뺏어마시더군요;; ㅂㄷㅂㄷㅂㄷ도수도 낫고 달달한 과일과 같이 먹어도 될 정도로 단맛이 없어서 앞으로도 자주 사먹을 것 같더라구요!------------------------------가격 : 2500원용량 : 500ml / 2.5%맛 : 달지 않고 가벼운 레몬향 맥주

리뷰 2018.07.17

크루져 피치(Cruiser Peach) / 맥주

분홍분홍한 맥주! 오랜만에 크루져 신제품을 보아서 마셔봤습니다!복숭아맛이라는데 음.. 복숭아보단 자두맛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자두사탕맛보다 조금 덜 달고 더 새콤한 느낌?ㅋㅋㅋ기존의 빨간애랑 파란애보다는 색소도 덜한 느낌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격 : 4000원? (조금 가물가물하네요;; / 꽤 비쌌던 것 같아요;;)맛 : 달콤 새콤한 자두맛(복숭아맛)용량 : 350ml / 5.0%

리뷰 2018.07.17

청정원 치킨 마크니 커리 / 카레

안녕하세요!카레를 좋아하지만... 인스턴트로는 전통 한국식 카레의 틀에서 크게 벗어난 제품을 보진 못해서 항상 아쉬워 하던 중에!청정원에서 인도식 커리 제품을 출시했더라구요!ㅎㅎ스파게티 소스처럼 병에 담겨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토마토와 버터, 생크림, 치킨이 들어간 마크니 커리!토마토와 닭가슴살 같은 건더기가 보이더라구요.음식점에서 먹었던 인도 커리에 비해서는 농도가 묽었습니다. 그.. 햇반컵반?에 딸려나오는 덮밥소스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가장 중요한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토마토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새콤하더라구요.밥에다 비벼 먹어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끔 인도커리가 생각나거나 한국식 3분카레에 질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 2018.06.15

독일 이데 커피 (IDEE KAFFEE) / 인스턴트 커피

안녕하세요!어느덧;; 마신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독일 이데커피를 소개합니다! 매일 커피한잔을 기본으로 달고 살게 되면서 그나마 몸에 괜찮은 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카누를 주로 마셨는데요, 카누 마일드로 마셨는데도 제 입에는 조금 쓰고 마시고 난 뒤에 목이 칼칼해지며 엄청난 갈증이 찾아오더라구요.아침에 빈속에 마시면 속도 많이 쓰리구요. 인스턴트 커피 중에 그렇지 않은 게 무엇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독일 이데커피'가 속이 쓰리지 않다는 광고문구를 달고 있더라구요!그리 비싸지도 않고 해서 시험삼아 하나 질러보았습니다. 정식 명칭은 이데 커피 골드익스프레스! 100g에 15000원 정도 되었었구요.카누보다 부드럽고 텁텁한 맛도 없고! 무엇보다 아침에 마셔도 속쓰림이 거의 없었습니다.더구..

리뷰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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