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6

차저비어 스카치라거 9% / 맥주

노브랜드에서 새로 만난 아이입니다. 9%로 맥주 치곤 도수가 높다길래 궁금해서 사봤습니다.옆에는 5%짜리도 있긴 했습니다. 이것도 캔의 디자인이 예쁘네요. 버리지 말고 화분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걸 그랬나봐요.ㅋㅋㅋㅋ하여튼 원산지는 영국 스코틀랜드이더군요. 색은 일반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과일향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도수가 높아서인지 탄산이 약간 빠진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가장 중요한 맛은!! 소맥맛입니다. 딱 더도 덜도 아닌 소맥맛! 맥주와 소주를 5대 1의 비율로 섞은 소맥맛! 소맥보단 약간 더 달게 느껴지기도 하구요.참 신선했습니다. 혼자 소맥을 먹고 싶어도 각각 따로 사서 먹기는 부담이 될 때! 그럴 때 괜찮은 대용품이 될 듯합니다.ㅋㅋㅋㅋ ---------------..

리뷰 2018.06.07

카푸치너 필스너 / 맥주

안녕하세요!어제 노브랜드에 생수를 사러 들렀다가 처음보는 맥주가 있어 사봤습니다.ㅋㅋㅋㅋㅋ캔의 디자인이 예쁘더라구요. 독일 밀맥주로 이름은 '카푸치너 필스너' 우선 필스너라 그런지 유리병에 따라봤을 때 불투명한 개나리색?이었어요. 약간의 과일향이 느껴서 향은 좋았지만, 너무 강한 탄산맛에 익숙해진 탓인지 탄산이 약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나름 마실만 했습니다! 향은 좋은데.. 좋게 표현하면 부드러운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탄산이 빠져 밍밍하다고 할까요..밥은 그냥 딱 전형적인 밀맥주 맛이더라 하더군요.ㅋㅋㅋ저렴한 가격에 부드러운 맛의 맥주가 땡길 때 마시기 좋을 것 같군요.-------------------------이름 : 카푸치너 필스너(KAPUZINER WEISBIER)내용량: 밀맥주, 500ml..

리뷰 2018.06.07

다음 애드핏 1 / 블로그 광고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오늘로서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가장 좋다는 말을 듣고 대여섯번을 시도했으나 모두 콘텐츠 불충분으로 실패했습니다. ㅠㅠ 글의 퀄리티가 정말 별루인가 봐요 ㅠㅠ 으흑 그래서 애드센스 대신에 다음 애드핏을 사용했습니다. 애드핏은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블로그 개설 3일, 신청한지는 이틀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중간에 거부도 없었구요. 아마 당시 블로그 글은 10개쯤 됬던 것 같습니다. 다들 애드핏의 후기가 안좋아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고 나름 노력하다가 5월부터는 때려치우고 애드핏을 제대로 사용해보고자 했습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는 모바일만 지원이 되어서.. 신청 광고의 jdk 스크립트를 블로그 스킨 편집에 들어가, 블로그 하단이나 목차 하단, 혹은 ..

리뷰 2018.05.30

돔 리슬링 드라이(Dom Rlesling Dry) / 화이트 와인

안녕하세요! 호두입니다. 이마트 와인 코너에서 사온 맥주만 소개시켜드렸었네요.ㅋㅋㅋㅋ드디어 그날 사온 와인을 공개합니다. 두둥두둥와인에 대해선 잘 몰라서 점장님께 2만원 이하의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을 추천받았습니다.그렇게 구매한 것이 바로 요! 영롱한 초록색병의 돔 리슬링 드라이인데요.독일산 와인이고 도수는 12%입니다. 750ml에.. 오픈세일해서 12900원인가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확실히 15000원 이하의 저렴이 친구였습니다.) 드디어 선물로 받은 와인따개를 쓸 수 있겠구나! 하고 신나게 비닐?껍질?을 벗기고 뚜껑을 돌렸는데!!왠걸요.이 아인 코르크 마개가 없었습니다. 그냥 돌려서 따면 되는 간편한 와인이었습니다. ㅠㅠ가격도 착하고 코르크 마개도 없고 이제 맛만 좋으면 최고인데요. 일단 탄산이 ..

리뷰 2018.03.25

라스트 스트로베리(The Last Strawberry) / 딸기 맥주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담 레몬 맥주와 함께 사온 딸기 맥주, 라스트 스트로베리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퍼글레스 월록(Fuggles Warlock)이란 회사의 제품인데요. 실제 딸기를 넣어서 발효시켰다고 해서 호기심에 사보았습니다.병 아래 효모가 가라앉아 있으니 흔들어서 마셔달란 문구에서 뭔가 신뢰가 생기더라구요.ㅎㅎ가격은 3500원이었어요. 뭔가 금발머리의 소녀가 딸기에 입맟춤을 하기 직전인 라벨...ㅋㅋㅋㅋㅋ소녀소녀하지요?ㅎㅎ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의 라벨입니다. 병맥주이고 355ml에 도수는 4.9% 일반 맥주와 비교해도 절대 낮은 도수는 아니네요.컵에 따라 보니.. 색이 영.. 친숙할 수 없더군요.마치 맥주가 상하면 이런 색이 나올까요.약간 붉그스레한 탁한 맥주. 맛은 딸기향이 나는 약간 시큼한 ..

리뷰 2018.03.25

담 레몬(Damm Lemon) / 레몬 맥주

안녕하세요! 호두입니다. 엊그제 동네 이마트에 와인 코너가 신설되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와인 뿐 아니라 맥주랑 보드카, 위스키, 럼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 중 처음보는 맥주가 있더라구요. 이름은 '담 레몬(Damm Lemon)'. 실제 레몬과즙이 들어간 스페인 맥주라고 하더군요. 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매해봤네요.ㅋㅋㅋㅋ 알콜 도수는 그다지 높지 않은 3.2%. 오픈 세일이라고 330ml에 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미처 사진으로 찍진 못했는데 색은 둔탁한 노란빛이었습니다. 맛은 레몬향이 들어간 맥주...?? 과일 맥주라 그런지 탄산이 강하진 않더군요. 당도와 탄산의 강도가 뭐랄까... 슈웹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슈웹스 레몬맛에 쌉쌀한 맥주맛..

리뷰 2018.03.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