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인 블랑코를 사봤습니다. 원래 마티니는 베르무스와 진을 섞어 만들지만 이건 그게 섞여 나온 제품이구요! 음.. 엄청 달아요ㅋㅋㅋ 꼭 얼음에 타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도수는 15도이구요. 약간의 쑥향이 거슬리지 않고 개운한 느낌을 주며 쑥향이 지나가면 사과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술같지 않아서 홀짝홀짝 하기 좋아요!ㅋㅋ
전 면세점에서 11유로에 샀는데, 한국에선 2만원~2만5천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상큼한 사과향의 술을 원하신다면 추천!
술이 달기 때문에 안주는 짭쪼름한 것을 권장합니다!
가격: 11유로(면세) / 2만5천원 내외(한국)
맛: 시원한 쑥향과 상큼한 사과항, 새콤달콤(달콤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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