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ustory/일상 32

[잡학다식] 바른 표현 / 맞춤법 - 횟수?회수? 갯수?개수?

안녕하세요! 매번 글을 쓰다 보면.. 헷갈리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갯수/개수와 횟수/회수 인데요. 발음 상으로는 'ㅅ'이 들어가는 것이 맞는 듯 한데, 자료를 찾다보면 많이들 혼용해서 사용하더라구요. 어떤 표현이 바른 것일까요? '갯수' & '개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개수가 맞는 표현입니다. 개수는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를 뜻하며, 한자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개수(個數) ------------------------------------ '횟수' & '회수' 그럼 횟수와 회수 중에는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횟수'가 맞는 표현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보면 2음절 한자어 중 몇가지만 사이시옷을 사용하는데, 그 중에 횟수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참... 헷갈..

Hodustory/일상 2019.05.06

[블로그 운영일지] 2019년 4월 목표 달성 ★★★★★

지난 3월말부터 블로그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그때 세운 목표가 30개의 글과 방문자 하루 평균 200명이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달성했는지 살펴볼까요? 4월동안 40개의 글을 썼으며, 전체 게시글 수가 202개가 되었습니다. 방문자 수도 하루 평균 200명은 가까스로 넘겼네요. 정말 딱 맞춰서 달성했네요.ㅎㅎ 5월의 목표는 "게시글 30개"와 "방문자 수 하루 평균 300명"입니다. 애드센스나 애드핏이나, 아무래도 방문자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더라구요. 5월도 부지런히 달려야겠습니다.

Hodustory/일상 2019.04.30

일본어 공부 / 10일차(~て います・しまいました)

<~て います> ~(해)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눈 앞의 상황을 묘사하는 경우 : 동작이나 상태의 주어 + が + 동사/형용사+て います。 ドアが 開いて います。 말하는 사람이 주어를 명확하게 지시하는 경우 : 동작이나 작용의 주어 + は + 동사/형용사+て います。 この 袋は 破れて います。 <~て しまいます・しまいました> ~해 버립니다/해버렸습니다 この 雑誌は 全部 読んで しまいました。 유감/안타까움의 의미로 쓰기도 함. 財布を 落として しまいました。

Hodustory/일상 2019.04.16

[잡학다식] 스카치 위스키 생산지(스코틀랜드)

스카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말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증류소들은 지역에 따라 6가지로 분류됩니다. 각 지역별 대표 위스키와 특징 대표 위스키 : 부나히벤, 쿨 일라,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보모어, 브룩라디, 커호만 특징 : 스모키, 무거움 / 독특한 피트향 신선한 바다냄새, 단맛 대표 위스키 : 맥켈란, 글렌피딕, 더 글렌리벳, 특징 : 화려한 풍미 / 절묘한 균형, 부드러운 맛 대표 위스키 : 탈리스커, 하일랜드 파크 특징 : 증류소 별 강한 개성 대표 위스키 : 글렌모렌지 대표 위스키 : 오큰토션, 글렌킨치, 블래드노크,, 아일사 베이 특징 : 섬세함, 가벼움, 입문자용 대표 위스키 : 스프링뱅크 특징 : 짭짤한 맛

Hodustory/일상 2019.04.12

[투자도전기] 자동감시주문 사용법(키움증권 영웅문S)

안녕하세요!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갑니다 ㅎㅎ 밥이 하는 걸 주워들은 것으로 무작정 실전 투자를 감행했는데요. 아직 차트 보는 법이나 기업 분석하는 법 등을 잘 모르고, 하루종일 차트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어 실시간으로 매도매수를 체결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적당한 종목을 발견하면, 호가가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매도 혹은 매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중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어플인 키움증권 영웅문S의 "자동감시주문"이 바로 그것인데요!.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웅문 어플을 실행한 뒤 아래 메뉴바의 "주문"을 누릅니다 그리고 위쪽 메뉴바에서 "자동감시주문"을 누릅니다. (자동 감시 주문은 왼쪽에서 세번째에 있어요!) 위에서 두번째 메뉴바..

Hodustory/일상 2019.04.09

[잡학다식] 맥켈란(Macallan) / 스카치위스키

"싱글 몰트의 롤스로이스" 맥켈란은 싱글 몰트 위스키 분야에선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싱글 몰트 위스키의 롤스로이스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엄청 까다로운 제조 방식으로 유명하답니다.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생산지 중 하나인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이 증류소는 1824년 학교 선생님이자 보리 농부인 알렉산더 레이드(Alexander Reid)가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원래의 이름은 "Maghellan"으로, 비옥한 땅을 의미하는 갈리아어 "Magh"와 기독교 성인 필란의 이름 인 "ellan"을 조합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맥켈란 위스키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오크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켈란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데요. 먼저 스페인 북쪽 갈리시아 지방에서 유로피..

Hodustory/일상 2019.04.08

일본어 공부/7일차(~んです、いただきませんか、いいですか)

강조~인 것입니다.   확인 新しい パンコンを かったんですか。(새로운 컴퓨터를 산겁니까?)   왜 ~합니까? (이유나 원인 묻기)どうして 会社を やめたんですか。 <~んですが、~>~했습니다만, ~했는데요 (의뢰나 권유, 허가의 이유)手紙を書いたんですが、見せて ください。<~て いただけませんか>~해 주시겠습니까 (정중한 부탁)わからないんですが、教えて いただけませんか。<~たら いいですか>~하면 좋습니까 (조언, 의뢰, 부탁)どう した いいですか。*생활 일본어 표현燃えるゴミ(타는 쓰레기) / 燃えないゴミ(안타는 쓰레기)困ったあ。(큰일이네) どこに 申し込んだら いいですか。(어디에 신청하면 좋습니까? / 어디에 신청하면 됩니까?)

Hodustory/일상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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