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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일본어 입력기 설치는 지난 글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전글: 구글 일본어 입력 설치법 보러가기 우리의 컴퓨터 자판은 일본어로 되어 있질 않잖아요...??ㅋㅋㅋ 구글 일본어 입력기는 '발음'을 이용해서 일본어 자판이 아니어도 일본어 입력이 가능하답니다. 예를 들어 '食べている'를 입력하려고 해본다고 해요. '食べている’의 발음은 '타베테이루' 이걸 영어로 치면 'ta be te i ru'이죠. 일본어 자판으로 설정한 뒤 'ta be te i ru'라고 치면 됩니다. 쳐보면.. 아래의 사진처럼 나오고 본인이 원하는 표현을 마우스나 키보드(방향키-위아래)로 선택하면 입력이 되요.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つ는 'TU' 혹은 'TSU' 둘다 입력 가능합니다. ’を’는 'WO'라고 치면 입력이..

일본어 공부를 한 것을 블로그 글로 올리려다 보니;; 아무래도 일본어 자판을 설치해야 하더라구요. 정말 다행히도(?) 구글에서 자판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구글 일본어 자판은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가운데 파란 버튼 "윈도우 자판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사용자 동의 화면이 뜹니다. 저는 옵션은 체크하지 않고 아래의 "Accept and Install" 버튼을 눌러 설치파일을 다운받았어요. (옵션은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신고하겠냐는 의미라;; 매번 알림이 올 것 같아 체크안했습니다.) 설치파일을 실행시켜 설치를 완료하고 나니, 다음과 같은 설정창이 뜹니다. 첫번째인 'Set Google Japanese Input as the default IME'는 해제해 주세요. 체크시 일본어 자판이 기본값으로..

안녕하세요! 칵테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ㅎㅎ 말은 어렵지만,, 쉽게 말해 바텐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1년에 총 4번의 시험을 보는데요,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우선 필기 시험을 보기 위해 시대고시기획에서 나온 "윙크 조주기능사 필기 실기 단기완성"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 두꺼워서 그런지 비싸더군요..ㅎㅎㅎ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기출문제와 해설이 아주 잘 나와있기 때문이었는데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년도 별로 약 3회의 기출문제니까 총 21회의 기출문제가 실려있는 거죠. 이런 필기 시험 문제는 문제은행식이라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외우는게 가장 빨리 합격하는 법이라 생각해 문제가 많..

오늘은 민나노 독학 일본어 공부 초중급코스 22과를 공부했어요!ㅎㅎ 22이과는 명사 수식어구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예를 들자면.. "빨간 모자를 쓴 사람" ㅋ ㅋ 공부 시간은 1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아.. 읽기는 수월하게 되는데.. 듣기가 참.. 애먹이네요ㅠ 오늘도 공부 인증 완료! 내일도 올릴 수 있도록!! 화이팅!

일본어 공부 1일차입니다! 민나도 일본어 공부 초급완성코스!를 공부중인데요. 아마 jlpt급수로는.. n5끝자락 정도의 수준인것 같더라구요. n4문제집과 비교해보니 조금 더 쉬운수준?ㅎㅎ 책을 펴보니 사놓고선 짬짬히 본다고.. 책의 반을 봐놨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인 21과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민나노 독학시리즈는 과 구성이 앞 단계의 책과 이어져 있어서 초급완성코스는 14~25과에요) 21과는 "~말을 했습니다","~라 생각했습니다" 라는 인용 및 추측표현을 다루더군요. 듣기까지 같이 하니 1시간반정도 걸린것같네요ㅎ 그럼 공부 인증샷! 어디선가 파란색으로 공부하면.. 기억이 잘된다고 하던데;;;ㅋㅋㅋ 책에 나온 문장예시를 읽어가며 두어번씩 적어내려간 흔적입니다ㅋㅋ 이렇게라도 남겨야 뭔갈 한 느낌이..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저의 숙원사업이었던... 일본어공부를 시작해보려합니다. ㅠ 이번엔 잘할수 있으려나요 목표는 jlpt n3을 따는건데요.. 독학으로 도전하는거라 잘될지 모르겠네요ㅠ 우선 교재는 시사일본어에서 나온 "민나노 독학 일본어 공부"를 선정했습니다. 독학 서적 중에서 단계별 갭이 별로 크지않은 것같고 설명도 매우 친절하달까요. 따로 찾아볼 필요가 없을정도로 단어 풀이가 매우 잘되있더라구요. 회화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고 두세개의 문형을 여러번 반복해서 입에 익도록 구성해놓았더라구요. 듣기 씨디도 있고.. 2008년에 나온책이라 씨디더라구요.. 컴터에 넣어 열어봤더니 그.. r어쩌구하는 씨디에서만 플레이 되는게 아닌 mp3파일이라서 다행이 불편없이 핸드폰으로 옮겼습니다. 혼자하려니 아무래도...

너는 사람을 믿으니 죽이라 하는구나.누군 사람을 믿을 수 없으니 죽이라 하던데.이래저래 왕이란 사람을 죽이는 자리였나 보다.헌데 말이다. 무휼아내가 가장 사람을 죽이고 싶을 때가 언제인지 아느냐?내 자신을 믿을 없을 때.지금이 그렇구나. 이도(세종)

바로 이것이다.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식견이 얄팍하다는 이유로신분이 미천하다는 이유로하극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이런 저런 이유로!백성들의 입을 막는다면과인은 대체 어디서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단 말이오. 이도(세종)

움직이지 마라왕을 참칭하지 말라상왕은 왕이 아니다.내가!내가 조선의 임금이다. 이도(세종) 백성이다.내가 살린 나의 첫 번째 백성이다.저아이 말이 맞다.백성을 살리는 것이 백성을 구하는 것이 임금이다.내가 어찌 임금이라 할 수 있겠는가.나때문에 모두 죽었거늘헌데 내가 저 아이만을 살렸느리라. 구했느리라.하여 난 잠시 임금이었다. 이도(세종) 지랄. 지랄이라참으로 적절한 말이 아니더냐그래 그만하자. 지랄 이도(세종) 2011년도의 드라마네요ㅋㅋㅋ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연출과 진행...명작은 이유가 있어!!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와 이어지는 떡밥들이 꽤 많네요.요즘 여러번 정주행하는 맛에 산답니다!ㅎㅎ

왕도로 도착한 레오 일행은 바스라의 군대와 일전을 벌이는데요. 바스라의 준비가 너무 철저해서 레오의 부대는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그러자 알이 다가와서 작전을 일러줍니다. 알이 바스라 함대의 동력원을 부술테니 그 사이에 레오가 바스라 본인을 공격하라구요. 알은 동력원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레오는 바스라를 처치하는데 실패하는데...알의 도움을 받아 다시 시도한 끝에바스라를 처단합니다.(뭐.. 결국 이것도 알이 한 거.. 레오는 손만 뻗음 / 전생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아무것도 한게 없는...) 린은 피니스를 설득하러 가는데요. 린이 치료의 노래를 부르기 위한.. 브금을 준비하기 위해 궁정 악단을 찾아간 포니는자신이 행방불명된 공주라며 갑자기 정체를 밝힙니다;;;악단원들은 공주님은 금발이라며 당황해하지만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