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마라
왕을 참칭하지 말라
상왕은 왕이 아니다.
내가!
내가 조선의 임금이다.
이도(세종)
백성이다.
내가 살린 나의 첫 번째 백성이다.
저아이 말이 맞다.
백성을 살리는 것이 백성을 구하는 것이 임금이다.
내가 어찌 임금이라 할 수 있겠는가.
나때문에 모두 죽었거늘
헌데 내가 저 아이만을 살렸느리라. 구했느리라.
하여 난 잠시 임금이었다.
이도(세종)
지랄. 지랄이라
참으로 적절한 말이 아니더냐
그래 그만하자. 지랄
이도(세종)
2011년도의 드라마네요ㅋㅋㅋ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연출과 진행...
명작은 이유가 있어!!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와 이어지는 떡밥들이 꽤 많네요.
요즘 여러번 정주행하는 맛에 산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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