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노브랜드에 생수를 사러 들렀다가 처음보는 맥주가 있어 사봤습니다.ㅋㅋㅋㅋㅋ
캔의 디자인이 예쁘더라구요.
독일 밀맥주로 이름은 '카푸치너 필스너'
우선 필스너라 그런지 유리병에 따라봤을 때 불투명한 개나리색?이었어요.
약간의 과일향이 느껴서 향은 좋았지만, 너무 강한 탄산맛에 익숙해진 탓인지 탄산이 약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나름 마실만 했습니다! 향은 좋은데.. 좋게 표현하면 부드러운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탄산이 빠져 밍밍하다고 할까요..
밥은 그냥 딱 전형적인 밀맥주 맛이더라 하더군요.ㅋㅋㅋ
저렴한 가격에 부드러운 맛의 맥주가 땡길 때 마시기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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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푸치너 필스너(KAPUZINER WEISBIER)
내용량: 밀맥주, 500ml, 5%
가격 : 1980원
맛 : 가벼움, 부드러움, 과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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