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추구하는 소년만화!ㅋㅋㅋ
여기서의 정의는 남을 돕는 선한 마음! 중학생들끼리의 싸움이라 가끔 현타가 오긴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가진 능력이... 쓰레기를 나무로 만들고,, 수건을 철로 만들고,,, 이딴 걸로 배틀이 되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정도로 병맛?ㅋㅋ이지만 적을 무찌르는 쾌감도 있고!ㅋㅋㅋ 나름 재미가 있었네요.
주인공인 우에키가 재능이 사라져도 노력하는 엄청난 노력파라는 것과 함께... 신기를 사용할 수 있는 천계족이라는... 타고난 능력까지.. 금수저과 노력가의 합성이랄까요;; 생각없이 치고박는 만화가 땡긴다면 추천드립니다!
시험해볼 가치는 있어. 코우스케 너에게 자신의 재능을 제로로 만들만큼의 "정의감"이 있는지 없는지!
그 정도의 정의가 없으면 "공백의 재능"을 손에 넣을 자격은 없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서 증명해보이거라. 코우스케. 너의 정의감을!코바야시
넌 강해지고 싶다고 했지만 이대로 가면 넌 가망없어! 넌 오직 자신을 위해 강해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강해지고 싶다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강해지거라.사쿠라의 할아버지
자신이 무척 좋아하는 것이라면 노력이라고 말하지마우에키 코우스케
재능이 없으면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채우면 돼. 전혀 길이 없는 건 아냐.우에키 코우스케
이제 이런 배틀은 때려 치워라! 네가 원하는대로 살아라! 너의 인생이야!코바야시
보답 받든 안받든 상관 없어. 이게 내 삶의 방식이니까.우에키 코우스케
뭐가 “정의”야? “힘”이 없는 “정의”따윈 아무 쓸모도 없잖아?!! 강해지고 싶어!! 내 “정의”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우에키 코우스케
도움을 청하는 자들에겐 적도 아군도 없다!우에키 코우스케
지켜야 할 자가 있는 코우스케를 동료마저도 버리는 별볼일 없는 네가 이길 거라 생각했나?텐코
곤란한 사람을 돕는 데 무슨 이유가 있나? 하지만 내가 이렇게 된 건 나의 “영웅”이 곤란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야.우에키 코우스케
정말 강한 자는 남을 ‘이용’하려곤 생각 안해. 정말로 강한 녀석은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되려는 생각을 하는 놈이다!우에키 코우스케
상대를 이길 수 있는지 힘이 강한지따윈 상관없어! 공포에 지지 않고 자신에게 지지 않고 맞서싸우는 게 중요한 거다! 넌 내가 널 구하지 못한 게 아니라 내가 구하려고도 하지 않는 것에 상심한 거야. 하지만 난 이제 나약하단 이유로 도망치지 않겠어!페코르
그 녀석이 원하는 게 우리가 이놈들을 전멸시키는 거라고 생각해? 아니야. 그 녀석이 바라는 건 우리 전원이 살아남는 일이야! 그러니 우리도 믿어야 돼!
그녀석이 올 거라 믿고 살아남는 것이 우리가 녀석의 동료임을 증명하는 길이야!사노 세이치로
만약 ‘진짜’ 아빠와 ‘가짜’ 아빠, 둘 중 어느 쪽이 좋냐는 뜻으로 물은 거라면 그건 참 바보 같은 질문이야. 나야 어느 쪽이든 ‘진짜’라고 대답했겠지.
왜냐하면 내겐 이미 가짜도 ‘진짜’니까.우에키 코우스케
‘지혜’와 ‘힘’! 쌍방을 겸비해야 비로소 진정한 ‘사나이’가 될 수 있는 법이다!사노 세이치로
사노는 날 믿어줬어. 날 믿고 목숨 걸고 네 능력을 파헤쳐줬어.
그런데 안 닿을 리 있냐! 필사적으로 전하려고 한 말이 안 전해질리 있냐고!우에키 코우스케
난 역시 모든 걸 버릴 각오 따윈 할 수 없을 것 같아. 아무것도 버리지 않을 각오라면 예전에 했어.우에키 코우스케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건, ‘미래’를 살아가는 아이들뿐인지도 모른다.신
항상 혼자서 해결하려 하고! 애들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이제! 그러지 좀 마! 이 바보야!
혼자서 안 되면 나도 있어. 애들도 있어! 넌 혼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없어지지 마!아이
그딴 걸로 무너뜨릴 수 있겠냐? 전부 멸망시키고 너 혼자 남는 게 꿈이라고? 그건 꿈도 뭐도 아냐.
이뤘을 때, 함께 기뻐해줄 누군가가 있어야, ‘꿈’이잖아?우에키 코우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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