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덧 빅맘 에피소드가 최근 끝났다는 말을 듣고 원피스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으헝헝 애니로 정주행을 할까 했는데 어마무시하게 길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정주행 하면서 정리한 글들을 올립니다.
내가 되겠다고 결심 했으니까, 그러기 위해 싸우다 죽는 거라면 별 후회 없어.
루피 - 코비와의 첫만남(여해적 알비다편)
난 어렸을 때부터 변변한 친구 하나 없었죠. 하물며 날 위해 싸워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었요!
무엇보다 내가 싸우려 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당신들 둘에게서 자신의 신념을 위해 산다는 게 뭔지 배웠습니다!
코비 - 롤로노아 조로편
나 그녀석 몫까지 강해 지겠어요! 천국까지 내 이름이 알려질 만큼 세계에서 제일 강한 대검객이 되고 말겠어요!
조로 - 롤로노아 조로편
 ㅁㅁ |  |  |
하지만 잘들어! 난 야망이 있다!! 세계 제일의 검객이 되는거지!
이렇게 된 이상 옳고 그름을 따질만한 형편도 못돼! 악명이든 뭐든 내 이름을 전세계에 떨쳐 보이겠다!!
조로 - 롤로노아 조로편
"어중간한 각오로 해적을 상대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각오란게 뭔데. 사람을 벌레 없애듯 해치우는 게 그 잘난 각오야? 그게 해적의 각오니?"
"틀렸어. 자신의 생명을 걸겠단 각오다!!"
루피&나미 - 나미편(버기해적단)
난 검사라 자칭하는 녀석에겐, 결코 단 한번이라도 져줄 수가 없다!!
조로 - 나미편(버기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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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가 해적인 사실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 용감한 바다의 전사란 걸 자랑으로 생각해!! 네 말대로 난 허풍쟁이지만! 내가 해적의 피를 이어 받았다는 그 긍지만큼은!!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어! 난 해적의 자식이다!
우솝 - 우솝편(캡틴크로)
해적이 이름을 버리는 건 죽을 때 한번만으로 충분하다!! 내 이름을 평생토록 기억해둬라.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니까!!
루피 - 우솝편(캡틴크로)
요리사란 먹고 싶어 하는 녀석에게 음식을 만들어 준다. 그러면 그만 아니겠어!!
상디 - 상디편(발라티에/클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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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조로 - 상디편(발라티에/클리크)
강해져라 롤로노아!! 난 앞으로 몇 년, 몇 달이라도.. 이 최강의 자리에서 널 기다려주마!!
사납게 날뛰는 자신의 정신을 가다듬어 이 검을 뛰어 넘어봐라!! 이 나를 밟고 올라서 봐라 롤로노아!!
미호크 - 상디편(발라티에/클리크)
루피. 들리냐? 불안에 떨게 했냐.. 내가 세계 최고의 검호 정도 되지 않으면 네가 곤란하잖아!!
난 이제 두번 다신 패배하지 않을 테다!! 저자를 이기고 대검호가 되는 그날까지 절대로 두번 다시 지지 않을 거라구!!
불만있냐? 해적왕!
조로 - 상디편(발라티에/클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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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네 녀석이 나랑 같은 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제프 - 상디편(발라티에/클리크)
온 몸에 수백개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해도 뱃속에 삼킨 '한자루 창'엔 대적할 놈이 없지.
살아남지 못하면 죽을수 밖에 없는 것이 해적의 전쟁터다.
거기서 잠깐이라도 죽음과 맞닥뜨린 놈은 쉽게 무너져 버리지.
적어도 저 꼬마에겐, 두려움이 없다.
제프 - 상디편(발라티에/클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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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아이들의 몫. 내 몫은 없어. 겐조씨 미안. 나 가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었어.
아무리 죽게 된다 한들. 말만으로 라도 엄마가 되고 싶어. 저 애들은 내 아이들이잖아?
벨메일 - 나미편(아론해적단)
노지꼬! 나미! 누구한테도 지지 마! 여자애도 강해지지 않으면 안돼! 무슨 일이 있어도 태어날 이 시대를 원망해선 안돼!
사람들한테 칭찬받지 못한 대도 상관 없어!
언제든 웃을 수 있는 강인함을 잊지말 거라. 살아남으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테니까…!
벨메일 - 나미편(아론해적단)
"그래 난 검술도 할 줄 모른다. 이놈아!! 항해술도 없고!! 요리도 못하고!! 거짓말도 못해!!난 도움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
"자긍심도 뭣도 없는 녀석이 선장이 될 그릇이라 할 수 있겠냐?! 네가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냐 !!"
"너한테 이기는 거."
루피&아론 - 나미편(아론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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