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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훑어보기]펄어비스- 원게임 기업을 탈피하자!

호두밥 2019. 5. 23. 00:20

 

안녕하십니까 밥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종목은 펄어비스입니다.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25870

불러오는 중입니다...

 

위 링크는 삼성증권의 리포트 링크구요, 핵심은 이렇습니다.

 

1. 현재 자체엔진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신작 게임이 있고

 

2. 작년에 인수한 CCP게임즈의 이브온라인 모바일버전 연내 출시 및 중국 판호대기중이며

 

3. 추가로 검은사막의 콘솔시장 진출로 인한 일시적 수입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1번과 2번은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핵심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원게임회사라는 리스크가 해소될 기미가 보인다!

 

주식은 미래를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했죠?

 

원게임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순간부터 상승할 기미가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브온라인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원이 하나 더 생긴 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한글서비스도 지금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우주게임인데 고인물게임으로도 유명하고 우주선 한 척 한 척이 엄청 비싸서 가장 비싼 게임 아이템으로 우주선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시장성은 충분히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61298&memberNo=24985926&vType=VERTICAL

 

검은사막 IP 확장, CCP게임즈 인수! 펄어비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BY 디스이즈게임] 펄어비스 3분기 컨퍼런스콜 정리펄어비스가 오늘(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실적...

m.post.naver.com

 

 펄어비스에서 광고성으로 디스이즈게임에 제출한 기사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느정도 핵심적일 수 잇는 정보가 있다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이 기사에서는 19년도에 프로젝트 K, V를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삼성증권 리포트에 의하면 일러도 내년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벌써 하반기에 다다르고 있는데 아직도 말이 안나오는 것을 보면 이번 년도 출시는 물건너 간 것 같고 내년도 불확실하며 보수적으로 내후년으로 잡아봐야 겠군요.

 

다음으로 이브온라인입니다.

 

사실 이브온라인은 이미 15년 이상 된 게임입니다. 이제 이걸 한글서비스화든 중국서비스화든 번역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판호 건은 애매하긴합니다. 현재 판호개방을 재개하긴 했지만 언제 다시 봉쇄될 지 모릅니다.

 

그래서 넷이즈에 퍼블리싱을 맡기긴 했습니다만

 

넷이즈든 텐센트든 중국에 퍼블리싱하려면 대부분 여기에 맡기니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아무튼 현 상황에서 판호가 개방되었기에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정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럼 이제 차트를 살펴볼까요?

먼저 일봉입니다. 길고길었던 근 1년 간의 하락세가 끝나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뚫릴듯 뚫리지 않았던 120일선이 돌파했으며 17만원 정도가 바닥으로 형성되어잇으며 16만원은 오버라는 시장의 견해 같군요.

 

 

다음으로 주봉차트입니다. 마찬가지로 20주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이번에 돌파한 모습입니다. 

 

다음으로는 60주선을 돌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밥의 생각입니다.

 

펄어비스의 주가는 이제 횡보를 거쳐 상승추세로 갈 수 있는 기로에 섰습니다.

 

하지만 아직 신작게임이라는 이슈가 터지기에 조금 먼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때문에 최근 상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긴 하지만 한 두 번 현 주가의 지지에 대한 확증을 말해줄 수 있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전까지 저항의 역할을 했던 120일선, 20주선, 그리고 현재 계속 이탈, 돌파를 하면서 중심선 역할을 해주고 있는 2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으면서 분할매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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