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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피스 속 명대사4 (스릴러바크, 샤본디제도, 임펠다운, 정상결전)

호두밥 2018. 5. 28. 02:43




무책임하게 죽어버린 우리를 그가 용서해 주리라 생각진 않지만, 

이기적인 약속만 남긴 채 목소리도 이르지 않는 먼 하늘 아래서, 죽어서 미안하다며 단념할 수야!! 

남자가 한 번 꼭 돌아가겠다고 했으니까요!

브룩 - 스릴러바크편


내겐 이미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만, 적어도 모두가 라분 같다고 웃었던 이 머리!! 

이 옛모습 하나만이라도 지켜내, 꼭 만나러 갈테니까, 

기다려 줘. '약속의 언덕'에서!!

브룩 - 스릴러바크편


함께 태어난 '마음'은 이미 죽었는데, 몸은 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니, 움직이기만 하면 그뿐인 거냐. 

인간이라면 더 자유로워야 해!! 네가 가장 인간 취급은 안 해주고 있잖아!!

쵸파 - 스릴러바크편


아무 일!! 없었다..

조로 - 스릴러바크편






현 시대를 만들 수 있는 건 현재를 살고 있는 인간 뿐이야.

레일리 - 샤본디제도편


지배 같은 거 안 해.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녀석이 해적왕이야.

루피 - 샤본디제도편


기적은 포기하지 않는 녀석의 머리 위에만 내려오는 법이야!! '기적'을 얕보지 말라구!!

이반코프 - 임펠다운편



해적이라면!! 무엇을 믿을지 스스로 결정해라!

에드워드 뉴게이트(흰수염) - 정상결전편


잘 들어라. 흰수염 해적단! 지금부터 전하는 말은 마지막 '선장명령'이다. 

너희들과 난 여기서 헤어진다!! 전원!! 반드시 살아남아 무사히 신세계로 귀환하라. 

난 시대의 잔당이다. 새로운 시대에 내가 올라탈 배는 없다.

에드워드 뉴게이트(흰수염) - 정상결전편


미련은 한가지 있어. 네 '꿈의 결말'을 보지 못하는 것. 

하지만 너라면 틀림없이 해낼 수 있을 거야. 내 동생인걸.

에이스 - 정상결전편


내 인생에 후회는 없어. 내가 정말 원했던 건 난 태어나도 되는 것이었을까. 원했던 건 그 답이었어. 

루피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네가 나중에 모두에게 전해줘. 

모두들.. 오늘까지 이렇게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를, 악귀의 피를 이어받은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에이스 - 정상결전편


로저의 뜻을 잇는 자들이 있는 것처럼 언젠가 에이스의 뜻을 잇는 자도 나타난다. 

'혈연'을 끊어놓는다 하여도 그 녀석들의 불꽃이 사라질 일은 없지. 

먼 그렇게 먼 옛날부터 맥맥이 계승되어 왔어. 그리고 미래 언젠가 그 수백 년간의 '역사' 전부를 짊어지고, 이 세계에 도전할 자가 나타난다. 

센고쿠 너희들 '세계정부'는 언젠가 그 전 세계가 휘말려들 정도의 '거대한 전쟁'을 두려워하고 있어. 

흥미는 없다만 그 보물을 누군가 찾아냈을 때! 세계는 뒤집히는 거지.

 누군가가 찾아낼 그날은 반드시 온다. '원피스'는 실재한다!

에드워드 뉴게이트(흰수염) - 정상결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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