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story/기초주식이야기

재테크를 해보자

호두밥 2018. 3. 10. 20:03

안녕하세요 밥입니다


우리가 왜 재테크를 해야할까요?


아래는 1989년부터 지금까지의 코스피 가격입니다.



1989년에 코스피는 1000도 안됐었죠 그런데 지금은 코스피 지수가 몇인가요?


2459입니다. 대략 2.5배가 되었다고 치면 복리로 연수익률이 약 1.5%네요 정말 낮죠?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코스피지수가 500일 때 투자했다면? 


대충 여러분이 1997년에 코스피지수가 500일 때 투자했다고 친다면 대략 20년간 5배가 올랐으니


연간 복리수익률은 약 8.4%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277.37포인트까지 떨어졌을때 코스피지수에 투자했다면? 지금 예금이자율이 2%도 안되는데 주식 할만하지 않나요?


다르게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만약 여러분이 94년도에 코스피지수가 1000즈음에 투자를 했다면? 


그 돈은 3,4년만에 거의 반의 반토막까지 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주식하고 싶으시겠어요? 이거 도박판이라고 내가 다시는 주식 안한다고 이를 갈겠죠


이런 면이 주식이 위험하다고 하는 점입니다.


이 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들이 주식을 89년에 샀을지 94년도에 샀을지 아니면 98년도에 샀을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94년도에 사서 97,98년도에 팔았고 2007년에 사서 2008년에 팔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팔지 않은 몇몇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150% 가량의 수익률을 확보했을 것입니다.


물론 그 사이 개별종목의 주가는 더 벌어졌으니 몇 십 배, 몇 백 배 수익을 본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89년에 고작 28000에 불과했고 sk텔레콤은 고작 1900원에 불과했지만


지금 삼성전자는 250여만원이고 sk텔레콤은 23만원 정도이니까요.


물론 그사이 대우, stx, 웅진 같이 폭락했던 종목들도 많지만


이와 같이 백 배는 거뜬하게 올라간 종목들도 많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상승해왔으며 앞으로도 상승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내가 몇 십 년 전에 주식을 샀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비트코인 보고 '내가 몇 년 전에 비트코인을 샀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계속해서 후회만 하고 계실 건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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