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음주는 환율이 주요한 변곡점에 있다는 점에서 환율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2018년 90 아래로 떨어졌다가 회복 이후 2020년에 다시 90 아래로 하락했다가 반등, 이번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달러 인덱스 90 수준이 최근 심리적 방어선을 하고 있는 만큼 90 수준에서 환율 반등 여부를 주목해야겠습니다.
향후 달러 인덱스 상승 시 원화는 약세를 보일 것이며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수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되면서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도 진정되고 있고
아시아 코로나19 상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백신 보급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우려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진정 시 빠른 경제 회복이 나타날 것이며 그렇다면 글로벌 유동성 감소 우려가 나타나겠죠?
미국 5월 마킷 PMI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도 이제는 유동성 축소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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