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밥입니다.
지우펀에서 기념품을 좀 사고 진과스로 향햇습니다.
지우펀에서 진과스로 가다가 잘못들렀던 절입니다. 우리나라 절과는 양식이 확실히 많이 달라보이죠?
이런 숲 환경이 우리나라랑 많이 다른 것 같아서 한컷!
별거아닌 그냥 꽃...
관우상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앞에서 보진 못했지만 뒤에서 봐도 위엄이 철철 넘칩니다 ㅎㅎ
길가에 있던 고양이 발바닥집입니다 ㅋㅋ 귀여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다시 보는 관우상. 좀 더 깔끔하게 잘나온 느낌이라 다시 올려봅니다.
저는 이런 느낌의 길이 좋았습니다. 정취가 느껴지는듯한 감성있는 길!
진과스 가는 도중에 찍은 길인데요, 쩌~쪽 멀리 보이는 집같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들도 다 무덤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집같네요.
우리나라와 섬 바위 재질이 다른 것 같아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화강암, 밝은 회색빛인데 여기는 짙은 회색? 갈색 빛이 많이 도네요.
전봇대가 나무라서 찍어봤습니다. 옛날느낌? 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랑은 달라서 한 컷
뱀, 벌 조심하라네요 ㅋㅋ 뱀은 못봤는데 벌은 좀 컸던...
폭포쪽 정경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진과스 황금박물관 티켓입니다. 한 티켓으로 두 명이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근데 사실 들어가도 금덩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들어가면 이거 하나 있습니다. 대충 120억원정도??
220.3킬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가서 황금의 기운을 받기 위해 손으로 한번 만져보면 됩니다 ㅋㅋ
황금박물관 근처 동상입니다.
진과스 테마식당입니다. 한글로 광부식당이라고도 친절하게 써있네요. 저희는 여기에 김치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고기가 큼지막하니 맛잇었습니다.
뭐 엄청 볼 게 많았다기보단 숲 풍경이 좋았습니다. 공기도 맑아서 좋았구요.
하지만 습도가 엄청나서 땀 뻘뻘 흘렸습니다. 산이 높기도 했구요.
원래 등산 이런 거 싫어하는데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즐겁게 다녀왔네요.
다음은 예류지질공원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