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에서는 린과 린 할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나오더군요.
이것도.. 노래의 힘으로 인해 린이 과거로 들어가 환각을 보는..
피니스가 버린 치유의 노래에서 태어난 린은 할아버지에게 거둬집니다.
린의 할아버지는 왕국군이었으며, 피니스의 존재도 노래의 힘도 알고 있었습니다.
노래의 힘을 이용하려는 바스라에게 맞서다
부상을 입고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할아버지는 부상으로 오른손을 못쓰게 되었는데요...
(갓난애기였던 린이 언제 이리 컸지..??)
린이 본능적으로(?) 치유의 노래를 불러 할아버지를 치유해줍니다.
참.. 노래는 잘 부르는데 말은 한마디도 못해요;;;;
(뭐야 이 설정은';;)
한편 린은 환각 속에 빠져있는데요.
린의 어릴적 모습이 지나자
궁정에 있는 피니스가 린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장면이 4번인가.. 반복됩니다.
피니스가 하려는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현실에서는 레오가 피니스, 바스라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레오는 다짜고짜 피니스에게
'널 구하러왔어!'
...........
얼굴도 모르는 사이잖니
말 한마디도 안나눠봤다면서
...........
아니나 다를까
피니스는 콧방귀를 뀌며 뒤돌아섭니다.
피니스를 쫓던 레오는 환각에 빠져있는 린을 발견하고,
급한데로
바스라에게 맞서기 위해 린의 옆에 있는 검 화석(?)을 빼드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린이 깨어나자
안개도 ..(미세먼지같음) 걷히고
컴도 새것으로 변합니다.
그 검을 보던 레오는..
(이건 내꺼랑 똗같네? 라는 ... 표정이나 직접 말은 안합니다.)
린과 레오는 바스라와 계속 대치 중이었는데..
저엉말 타이밍 좋게
린의 일행과 레오의 부하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알도 나타나네요..
날아서요..
네...
날아서...
위험에서 벗어난 린과 레오 일행에게
알은 과학자가 그들을 보고싶어 한다고 합니다.
왜??
그리고
모든 과거 이야기가 린의 환각으로 이야기되다니
저 검 화석. 엄청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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