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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7화 종멸의 노래

호두밥 2018. 12. 23. 22:10

어떻게 도망친건지는 모르겠지만;;

레오는 전선에서 공을 세우고 왕자 루드와 파니스가 있는 기지에 들어갑니다.


피니스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고.. 병기로 이용당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던 하녀는

왕자 루드를 암살할테니

파니스에게 레오와 함께 도망치라고 하는데요.



왕자 루드에게 독이 든 와인을 마시게 하지만..

실패합니다.


루드는 레오를 잡아 놓고., 얼굴을 가립니다.


적군을 잡았는데

이미 죽은 사람이니

불의 노래로 편하게 보내주라고 피니스에게 명령합니다.

이번이 노래를 부르는 마지막일 거라고도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피니스는 노래를 부르게 되고..

묶여있는 사람이 레오라는 걸 알고는 

'뭉의 노래'로 불을 끄려고 하지만

레오는 노래를 부르면 피니스가 죽는다며 거절합니다.



레오가.... 죽자

피니스는 흑화하는 데요..

(... 레오가 너무 갑작스레 죽어서 당황;;

나와서 한 일이 없어;;;)



피니스는 종멸의 노래를 부르고..


전부 사라져 버리면 돼.


피니스



운석이 떨어지네요..??



저 정도면;;; 걍 지구가 망해야 되는 거 아닌가..

대멸종 수준;;;


슬픔에 없어져버려라

움트는 바람의 소리를

구할 수 있는 건 없어

모든 것들이 환상 

그러면 모두 사라질 뿐

제로로 되돌리는 세계의 진리여

모든것들이 운명

그러면 모두 사라질뿐

하나도 남지 않는 세상에

이끌렸기 때문에 

태어난 목숨


종멸을 부르는 어둠이여

어리석음 마시는 어둠이여

약한 사람의 마음은

희망을 스스로 닫아버려

잃어버린 빛은 더 이상 비추지 않아

비추지 않아


모든것들이 거짓되었어'모든 것들이 사리진 후에는 

제로에 변해버린 세계의 진리여

모든 것들이 운명

모든 것들이 사라진 후는

아무도 모르는 세계의 고동을

이끌렸기 때문에

태어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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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기 엔딩 같은 느낌의...ㅋㅋㅋㅋㅋㅋ

다 죽여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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