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에서 피니스의 이야기를 알게된 린은
왕도로 가기 전에 피니스를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마차를 돌려 길을 가다..
왕국 최고의 과학자의 집에 우연히(?) 들르게 되는데요.
거기서 4대 원소.. 정령...
노래의 힘,
노래의 힘을 이용한 왕국의 병기 개발
(지난화에 나온 그 요상한 탱크가 노래 병기였더군요)
등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병기를 개발한 과학자의 연구소와 직원들은..
왕국군의 병기사용으로 물 속에 가라앉아 버린 상황이었는데요.
린은 '대지의 노래'를 불러 연구소를 물속에서 꺼내(?) 줍니다.
테라 마테어
테라 마테어
대지에 안기고 고동이 높아가져
대지를 안겼어
목숨이 깨어났어
과학자에게 모든 이야기를 다 듣고 피니스를 찾아 출발하려는 린 일행에게
과학자는 할일이 있다며,,,(갑자기?) 알을 조수로 쓰기를 요청합니다.
알은 처음엔 거절하지만
린이 꿈을 이룰 좋은 기회라고 하자..
결국 과학자의 곁에 남는데요.
----------------------
과학자가 하겠다고 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린이 리더도 아닌데..
저 변덕스러운 마음을 다 받아주는 인원들은..
부처일까요?
그리고 아류와 모니카.. 너희 군에 안돌아가도 괜찮니?
무단 결근 아니니...??
--------------
이전글 : [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5화 해후(邂逅)의 노래
다음글 : [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7화 종멸의 노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