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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4화 타락해가는 노래

호두밥 2018. 12. 23. 20:53


린은 왕도로 가서 왕궁의 악단들과 노래를 하는 꿈을 이루겠다며 고집을 부립니다.

포니는 몇번 말리다가 그냥 린과 함께 왕도로 가기로 합니다.

(린의 꿈에 배팅하겠다는데;; 뭘?? 배팅..?? 이루면,, 부자가 되나?)


약속했어

내 소중한 사람과 꿈을 이루겠다고

그것밖에 없어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감이 잘 안오는 순정남? 레오는 피니스를 못지킨 죄로 변방으로 좌천됩니다.



왕도로 가는 마차를 구하려다 

왕국군으로 일하는 아류와 모니카를 만나게 됩니다.

아류와 모니카는 눈이 안좋은 어머니가 계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기를 만드는 일을 보조하고 있었는데요.



무턱대고... 병기를 만들지 말라며 호통치던 린ㅋㅋㅋㅋ 

(진짜 철없음, 얘네도 돈벌기 하는 일인데)

아류와 모니카의 사정을 듣더니 

치유의 노래를 불러 어머니를 치료해줍니다.


그러곤.. 같이 마차타고 왕도로 가요



한편.. 왕자는 매번 전쟁으로 다친 병사를 치료하는 건 비효율적이라며

피니스에게 직접 적군을 공격하는 마법을 부리라고 합니다.

(그치.. 이게 효율적이지 /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머리가 돌아가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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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스는 어떻게 할까요?

무리한 노래로.. 목숨이 다해가는 피니스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우리의 철부지 린은 언제 정신차릴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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