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사냥을 온 군인들에게서 도망치다 상처를 입은 알.
알을 고치려고 린은 치유의 노래를 부르는데요..
부르고 나서 본인의 힘도 들키고.. 붙잡힙니다...
(팔밖에 안찔렸는데;; 도망친 후에 치료했어도;;;)
먼 옛날부터 전해져온 정령의 노래
노래의 힘을 가진 소녀가 부르면
기적이 일어나
뭐... 알의 요상한 폭탄으로 군인들에게서 탈출하고..
확실하게 군인들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포니가 린에게 노래를 하나 알려줍니다.
포니가 알려준 노래를 부르자;;
회오리바람이 몰아쳐서 군인들이 물러갑니다;;;;
아.. 네... 네... 물러가요....
거칠게 불어닥친 후에
빛이 하늘을 비추겠지
한편... 레오 폴트와 피니스는.. 썸을 탑니다.
밭 한가운데서 데이트 하더니만...
이웃나라 인지.. 어느나라 군사인지..
하여튼 자객에게 쫒기다가
으슥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데요.
이때 피니스가 노래를 불러 불을 피웁니다.
(이 노래가 애모의 노래인가..?)
타면서 허무한 고동
타면서 마음을 녹여
무엇이든지 삼켜버리는
사랑스러운 불이 되어라
그리고 다음날 왕자..에게 구출되는데요.
왕자를 레오에게 피니스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징계를 내리려 합니다.
그리고.. 레오에게 뭐라뭐라 잘난체를 하는데;;;;
.....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왕궁에서 전쟁을 위해 만들었다는... 요금꺼 보다 좋아보이는 왠 탱크가...(?)
이걸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인데;;;; 왜 여기애들은 마차를 타고 댕기지;;;
-----------------
이번 화에서는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녀가
정령의 노래를 부르면 기적이 일어나고
대신 소녀의 생명을 갉아먹는다는...
중요 설정이 나왔네요.
-------
이전글 : [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2화 여행길의 노래
다음글 : [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4화 타락해가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