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ustory/애니&만화

만화 바텐더 속 칵테일과 명대사 /5~6권

호두밥 2018. 3. 14. 13:06


#등장 칵테일

권수

에피소드

칵테일

5권

생명의 물 - 테이스팅

5권

생명의 물 - 통과 피트

롭로이

5권

작은 차이

5권

one for the Road

불샷

5권

바의 경쟁 상대

진 토닉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전편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후편

에버딘 앵거스

5권

쓸모 없는 인간

로버트 번스

6권

시가 연기 / 전편

뱀부

6권

시가 연기 / 후편

no name

6권

두 가지 슬픔

6권

귀향 / 전편

발렌시아

6권

귀향 / 전편

아구아 데 발렌시아 

6권

귀향 / 후편

갓 파더

6권

귀향 / 후편

갓 마더

6권

귀향 / 후편

프렌치 커넥션

6권

귀향 / 후편

폴라 숏 컷

6권

쓴 술

파리지앵

6권

쓴 술

페르넷 블랑카 소다

6권

불행의 형태

6권

김렛은 너무 이르다

김렛

#등장 리큐르

권수

에피소드

리큐르

5권

생명의 물 - 테이스팅

더 맥켈란 1946

5권

작은 차이

쿨일라

5권

바의 경쟁 상대

오버츄어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전편

아드벡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전편

라프로익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전편

밀톤더프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전편

스페이사이드 글렌버기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후편

발렌타인 12년

5권

글라스 속의 이야기 / 후편

라가블린

6권

시가 연기 / 후편

서머롤리 데메레라 럼

6권

두가지 슬픔

폴 지로 큐베 스페셜 75년 (Paul Giraud Cuvee Speciale 75)

6권

두가지 슬픔

Paul Giraud Jus de Raisin Gazéifié

6권

쓴 술

페르넷 블랑카

6권

불행의 형태

DRC 마르

#명대사

어떤 술이든 바텐더는 술이라는 생명의 물을 받아 손님이라는 생명에게 전한다. 생명에의 기도를 생명에게로 연결하는 일. 그것이 바텐더의 진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히가시야마, 5권 - 생명의 물 - 테이스팅


이곳이 바라서 그럴지도 모르죠.  바는 교회의 고해실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어떤 비밀도 신에게만 들릴 뿐이죠

사사쿠라 류, 5권 - 쓸모없는 인간


아이들은 선생님이 한 말 속에 있는 뭔가… 영혼 같은 것에 반응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영혼까지 썩어버린 진짜 쓸모 없는 교사의 말이 과연 아이들의 기억에 남을까요.

사사쿠라 류, 5권 - 쓸모없는 인간


나도 흡연이 몸에 좋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연일 벌어지는 정치적, 사회적인 무도함에 비하면 흡연 따윈 작은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폴 오스터, 6권 - 시가 연기 / 전편


류군. 바에는 신이 있어서 가끔 손님에게 짖궂은 장난을 치는지도 몰라. 하지만 바의 신은 아마 여신일꺼야. 여신은 약간 질투가 강하지. 그래서 카운터의 사랑도 결국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마는거야.

하야세, 6권 - 시가 연기 / 후편


한 잔의 글래스를 통해 슬픈 영혼에 무언(無言)인 채로 다가간다. 그것이 일류라는 칭송을 듣는 바텐더의 진짜 일입니다.

사사쿠라 류, 6권 - 두가지 슬픔


분명 그의 결점은 손님을 너무 생각한다는 것. 그래서 고민도 하는 겁니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손님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없는 바텐더는, 결국 누구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미나미, 6권 - 귀향 / 전편


바의 카운터 판은 아주 두껍고 무겁죠.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손님의 고독, 미움, 슬픔, 괴로움, 절망하는 영혼. 그런 너무나 무거운 마음을 단단히 지탱하기 위해섭니다.

사사쿠라 류, 6권 - 귀향 / 후편


어른이 되면 달콤하고 맛있는 술만 마실 수는 없을 거라고 말씀하고 싶으셨던 걸 겁니다. 그게 업무라면 자신이 마시는 술을 상대에게 맞출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꾸미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은신처가 필요한 건지도 모릅니다.

사사쿠라 류, 6권 - 쓴 술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의 모습도 제각각이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 6권 - 불행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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