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애니 로스트송(Lost Song) 1화 치유의 노래

그래서 나는 소원을 빌었다.

무엇이던지가 환상이라면

모든 것이 운명이라면

눈뜨게 하는 노래를

싹트는 소원의 노래

빛이 사라진 하늘에

우리들이 밝히는 것은

....

왕궁에서 노래하고 싶은 소녀, 린

왕궁에서 노래하는 소녀(공주) , 피니스

둘의 공통점은 노래로 마법을 부린다는 것!

린은 치유의 마법을!

피니스는 물을 만드는 마법을!

왕궁에서 가보고 싶지만,, 할아버지의 반대로

못가고 있던 린 앞에

전쟁에서 상처를 입은

왕궁기사 레오 폴트가 나타는데

...

전쟁 중인 상황에서..

순수한 시골 소녀인 린의 마을도 불바다가 되는데

....

눈뜨게 하는 노래를

사람은 마음 속에서 반복해

빛이 사라진 하늘에

사랑을 밝힐 수 있기를

. . . .

이 목숨의 의미를

세계는 상냥한 배

흔들리고 계속 흔들리면서

모든 걸 감싸 안고

껴안아 주는 잇는 그대로를

세계는 희망의 배

흔들리고 계속 흔들리면서

사람의 슬픔을 

태우고 언젠가 아침을 부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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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주인공의 복장이..

백설공주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린이나 피니스의 음색이 참 예뻐서 볼만하네요.

작화 자체는 퀄리티가.. 딱히.. 이지만

색감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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